격리해제 전 검사서 확진 판정…접촉자·이동동선 없어

 1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1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사천시방역당국에 따르면,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437번(경남 12211번), 30대 여성인 사천 438번(경남 12212번), 10대 미만 남아인 사천 439번(경남 12217번)은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437번은 기존 확진자인 사천 431번(경남 11430번, 10대 미만, 퇴원)의 접촉자로 분류돼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 중이었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추가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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