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를 연결해 장애인 참가자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 참가자에게 장애인식개선 계기를 만드는 행사다.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를 모집해 카네이션 스트링 아트와 감사편지 써보기(1회), 빵 만들기(2회), 거북선 만들기(3회) 등 체험 위주의 활동을 펼쳤다. 

경상대학교 로타랙트 봉사활동 동아리 한 학생은 “장애여부를 떠나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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