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문화예술회관 6일 저녁 7시30분

공연 포스터.
공연 포스터.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문화재단이 10월 기획공연으로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6일 저녁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가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한 동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공연단체 광주시립오페라단은 공연완성도를 위해 모든 출연자를 오디션을 거쳐 선정했으며, 이범로 광주시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천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천시민에 한하여 예매와 입장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공연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66-832-97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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