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이 9월 30일 사천후계축산인회에게 지원금 66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사천축산농협이 9월 30일 사천후계축산인회에게 지원금 66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사천축산농협)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이 9월 30일 사천후계축산인회에게 지원금 66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지원금은 사료가격 인상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계축산인회 회원들의 사양관리비 등으로 사용된다.

진삼성 조합장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후계축산인 육성정책이 중요하다”며, “유능한 축산 후계농 발굴과 육성에 더욱 매진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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