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022년 환경부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으로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523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2022년 환경부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으로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523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가 ‘2022년 환경부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으로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523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곤양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200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323억 원)이다.

사천시는 ‘곤양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곤양면, 서포면, 곤명면 일원에 분류식 하수관로를 설치하고 하수처리구역을 확장한다. 또 ‘사천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 20년 넘게 사용된 노후하수관로를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사천시 하수도 보급률이 90% 이상에 이르게 되고, 수질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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