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현 회장 “평화통일 관련 활동 최선”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협의회장 최갑현)가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사천시)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협의회장 최갑현)가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협의회장 최갑현)가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20기 신임 협의회장으로 최갑현 자문위원이 선임되고, 대행기관장인 송도근 사천시장이 제20기 자문위원 5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2022년도 평화통일 활동 방향 보고 시간을 가졌다.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협의회장 최갑현)가 9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사천시)

최갑현 신임회장은 “사천시협의회 제20기 회장으로 선임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주역으로 민주평통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해 회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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