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발효재단이 9월 29일 화학전문가, 효소전문가, 친환경 자재전문가를 기술고문으로 임명했다. (사진=사천시)
미생물발효재단이 9월 29일 화학전문가, 효소전문가, 친환경 자재전문가를 기술고문으로 임명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9월 29일 화학전문가, 효소전문가, 친환경 자재전문가를 기술고문으로 임명했다.

이날 위촉된 기술고문은 미국IBM에서 근무한 엔지니어이자 연구사인 김종덕 씨, 티에너지㈜와 ㈜알그린의 전문 고문이자 공학박사인 이상호 씨, ㈜그린볼텍스 대표이사이자 농림축산식품부 미생물농업활성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권호 씨이다.

미생물발효재단은 미생물을 이용한 기술을 개발하고, 자신들이 개발한 G4000 종균과 협약업체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농‧축산 등 관련 분야의 실용화와 미생물 산업화를 추구하고 있다.

미생물발효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 개발한 친환경 미생물로 우리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속 가능한 생태순환농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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