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421번)이 추가됐다. 사천시보선소 선별진료소 풍경.
28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421번)이 추가됐다. 사천시보선소 선별진료소 풍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28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421번)이 추가됐다.
 
40대 여성인 사천 421번(경남 11267번)은 수도권(경기도 구리시)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사천 421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기간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거나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며 "앞으로 2주간은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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