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인 사천 421번(경남 11267번)은 수도권(경기도 구리시)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사천 421번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기간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거나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며 "앞으로 2주간은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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