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가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가 지난 15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삼천포발전본부 전성무 기획·홍보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소외된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복지관에 다양한 후원금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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