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삼천포 해안가 만들었어요!’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삼천포로타리클럽(회장 서영주)과 삼천포산호로타리클럽(회장 박진순)이 9월 25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노산공원‧팔포매립지‧삼천포 해안가 등 상가와 골목, 해안을 돌며 생활 쓰레기와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들은 환경정화 후 주민들과 함께 삼천포 관광활성화 방안에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로타리클럽 회장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활동에 함께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기분 좋게 둘러보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