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인재 채용 15일까지 서류 접수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재 채용에 나섰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재 채용에 나섰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가 UAM(도심교통항공),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인재 채용에 나섰다. 

KAI의 이번 채용은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총 27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총 100여 명 규모다.

KAI는 “고정익, 회전익, 시뮬레이터 등 주력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 자율비행제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공정최적화 등 4차산업 기술 분야에 중점을 두고 인재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하며 신입의 경우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15일까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채용 포털사이트(https://kai.recruiter.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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