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가 지역 중학교를 방문해 ‘아이스팩 상상연구소’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사천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가 지역 중학교를 방문해 ‘아이스팩 상상연구소’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가 지역 중학교를 방문해 ‘아이스팩 상상연구소’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자연보호 사천시협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차워에서 지난 8월 31일 사천여자중하고, 9월 6일 서포중학교를 방문해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강연을 하고, 아이스팩 재활용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천연아로마디퓨저 만들기 체험도 했다. 이번 수업에는 학생 32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주태 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을 학생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 환경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는 지난 2월 26일 사천교육지원청과 환경교육특구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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