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지역 기관·단체 참여 잇따라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지역 기관단체들이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천시 홍민희 부시장이 6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남도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천시에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상공회의소, 사천시산림조합, 사천시문화재단,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등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해 9월 6일 기준 109건, 2800만 원 상당의 선결제를 했다.

사천시는 “소상공인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 릴레이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상권에 활기를 되살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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