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9월 7일 ‘Bravo 향촌 만들기’ 사업을 지원했다.
고성그린파워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9월 7일 ‘Bravo 향촌 만들기’ 사업을 지원했다.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고성그린파워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9월 7일 ‘Bravo 향촌 만들기’ 사업에 각각 3000만 원,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향촌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Bravo 향촌 만들기’ 사업에서 수국 묘목과 꽃씨 구매, 환경보전을 위한 안내판 제작 등에 쓰일 예정이다.

‘Bravo 향촌 만들기’는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에 꽃길을 조성하거나, 어린이 환경보전 활동을 펴는 등 향촌동을 가꾸는 사업이다.

고성그린파워와 삼천포발전본부는 “‘Bravo 향촌 만들기’ 사업의 성공을 바라는 뜻에서 지원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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