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삼천포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김성수)이 9월 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을 주려는 뜻이다.

상품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거나, 저소득층 가구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각종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성수 지점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