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 이웃 지키는 ‘생명수守 프로젝트’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보건소(소장 정희숙)가 벌리동 주공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수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생명수守 프로젝트’는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남주택관리공사의 협약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하나의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사업이다.

보건소는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심리상담과 자살 예방 교육을 하고, 마음 이완 프로그램, 생명 사랑 캠페인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불안감이 큰 주민들에겐 도움받을 수 있는 전문 기관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