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향촌동 모례마을 어촌계(어촌계장 박용철)가 5일 남일대해수욕장과 방파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사천시 향촌동 모례마을 어촌계(어촌계장 박용철)가 5일 남일대해수욕장과 방파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 향촌동 모례마을 어촌계(어촌계장 박용철)가 5일 남일대해수욕장과 방파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모례마을 어촌계원 20여 명은 남일대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들은 남일대와 방파제 일원 해양쓰레기와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박용철 어촌계장은 "앞으로도 청정한 연안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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