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7월 26일 오후 6시 23분께 사천시 곤양면 묵곡리 묵실마을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주행 중인 경운기를 SUV차량이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80대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경운기에 타고 있던 A씨의 배우자도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행 중인 경운기를 SUV차량이 뒤에서 추돌한 것과 관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