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 소재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경남도내 체험휴양마을의 방역관리를 위해 코로나19 물품을 지원했다.
사천읍 소재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경남도내 체험휴양마을의 방역관리를 위해 코로나19 물품을 지원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경남도내 체험휴양마을의 방역관리를 위해 코로나19 물품을 지원했다.

경체협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2021 공동협의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체험마을 94곳에 비접촉 발열체크 손소독 디스펜서를 보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방역물품을 각 체험마을에 비치해 체험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체협 양명용 회장은 “앞으로도 경체협과 경남체험휴양마을이 상호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 마을 운영 활성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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