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대표 서병향)과 시공사인 ㈜극동글로벌(대표 김연한)이 15일 쌀 202포대(781만 원 상당)를 사천시에 기탁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대표 서병향)과 시공사인 ㈜극동글로벌(대표 김연한)이 15일 쌀 202포대(781만 원 상당)를 사천시에 기탁했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대표 서병향)과 시공사인 ㈜극동글로벌(대표 김연한)이 15일 쌀 202포대(781만 원 상당)를 사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9일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개장식 때 기탁된 물품이다. 이 쌀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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