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천 3번(경남 111번, 99년생, 남성)이 전수검사 과정에서 재양성 판정이 나왔다.
24일 사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24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355번)이 추가됐다.

40대 남성인 사천 355번(경남 5117번)은 23일 확진된 10대 미만 사천 354번의 아버지다. 이들 가족은 22일 본인 희망으로 검사를 했으며, 23일 딸인 354번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355번은 처음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재검사 결과 23일 오후 5시 이후 양성 판정이 나왔다. 355번의 바이러스 수치는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 354번과 355번 가족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 105명은 검사 결과, 24일 오전까지 모두 음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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