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보건소가 관내 5개교 300여 명의 초·중등 학생에게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했다.
사천시 보건소가 관내 5개교 300여 명의 초·중등 학생에게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했다.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사천시 보건소가 관내 5개교 300여 명의 초·중등 학생에게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등록 장애인의 88.1%가 사고나 질환 등으로 발생한 장애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아동·청소년에게 ‘학교로 찾아가는 예방 교육’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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