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복지센터, 가족소통 프로그램 운영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가족내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족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첫 순서로 오는 24일 가족구성원의 자기 이해를 돕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천지역 11세~16세 청소년과 부모가 대상이다. 
가족소통프로그램은 오는 19일(월)까지 전화(831-4541, 832-7942)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