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서장 박창지)가 3월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천시, 시의회, 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치안 정기회의를 열었다.(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서장 박창지)가 3월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천시, 시의회, 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치안 정기회의를 열었다.(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박창지)가 3월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천시, 시의회, 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치안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여성안심구역 내 CCTV와 가로등 신설,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방지 조례 제정 등을 집중 논의했다. 관련 조례는 5~6월게 발의될 예정이다.

박창지 사천경찰서장은 "유관단체와 협업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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