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천 3번(경남 111번, 99년생, 남성)이 전수검사 과정에서 재양성 판정이 나왔다.
3월 28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113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3월 28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113번)이 추가됐다.

사천 113번은 진주시 거주자로, 직장이 있는 사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7일 검사를 한 결과,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사천 113번은 사천지역내 특별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 113번과 접촉한 일부 직장 동료들도 28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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