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최선”

허인녀 회장.
허인녀 회장.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 제14대 회장에 허인녀 씨가 지난 3일 취임했다.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지난 3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총회를 갖고, 2년간 연합회를 이끌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 결과 부회장에는 박영자(사남면), 김영랑(삼천포) 회원, 감사에는 박정애(삼천포), 강영옥(사남면) 회원이 선출됐다. 사무국장에는 김상립(정동면)회원이 선임돼 2년의 임기를 함께 한다.

허인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라며 “사천시 농업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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