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지난 23일 제1회 미생물발효관리사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24명에게 자격증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지난 23일 제1회 미생물발효관리사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24명에게 자격증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지난 23일 제1회 미생물발효관리사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한 24명에게 자격증을 전달했다.

미생물발효재단은 2020년 하반기 미생물발효관리사 전체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민간미생물발효관리사 자격시험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24명이 합격했다.

재단은 지난해 시민 대상 발효 시범 강좌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농축산 분야와 생활·식품 분야의 미생물 발효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2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미생물발효관리사’ 민간자격 검정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미생물발효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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