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는 경상남도 전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천소방서는 올 3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이재민에게 '119희망의 집' 2채를 지어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261세대에 주택화재보험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350건의 인적.물적 지원한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한 정상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피해복구 지원 및 안내, 화재증명원 발급, 재난구호물품 지급, 119희망의 집짓기,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지원 등을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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