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 산불감시원 6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2박스(30만원 상당)를 17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사천시)
사천읍 산불감시원 6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2박스(30만원 상당)를 17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읍 산불감시원 6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2박스(30만원 상당)를 17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산불감시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산불감시원들은 “저희들도 나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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