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새농민상에 조용백·서선숙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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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새농민상에 조용백·서선숙 부부
  • 강무성 기자
  • 승인 2021.02.03 12: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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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재배·판매 노하우 이웃과 공유
농협중앙회 주관 2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사천 용현농협 조용백(57)·서선숙(54) 부부가 선정됐다.(사진=경남농협)
농협중앙회 주관 2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사천 용현농협 조용백(57)·서선숙(54) 부부가 선정됐다.(사진=경남농협)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농협중앙회 주관 2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사천 용현농협 조용백(57)·서선숙(54) 부부가 선정됐다. 

조용백·서선숙 부부는 용현면 금문리에서 ‘유정토마토’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부부는 1만1900㎡ 규모의 농장에서 질 좋은 토마토와 풋고추를 재배하면서, 농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 농가 소득 향상에 힘썼다. 조용백·서선숙 부부는 온라인 판매로 하루 평균 50여 상자의 토마토와 토마토즙을 택배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당도 높은 토마토를 용현농협과 관내 여러 농협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 씨는 경남농업마이스터 대학을 다니면서 최신 재배기술을 익히고, 연구하는 등 농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조용백 씨는 지역농업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토마토 전문영농컨설턴트로서 양액재배기술과 농산물판매기법을 지역내 농업인들과 공유했다. 귀농인들에게는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이 외에 농산물공동선별조직 육성에도 적극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 주관 2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사천 용현농협 조용백(57)·서선숙(54) 부부가 선정됐다. 
농협중앙회 주관 2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사천 용현농협 조용백(57)·서선숙(54) 부부가 선정됐다. 

조 씨는 4-H활동을 시작으로 마을새마을 지도자, 영농회장, 농업경영인회장,자율방법대활동, 의용소방대, 농협대의원, 농협감사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활동에 열심히 노력했다. 특히, 조용백 씨는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장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민 독서활동 장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내인 서선숙 씨는 용현면 여성농업경영인 회장, 농가주부모임회원, 농협대의원, 사천정보화연구회(사천몰) 회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농업인들의 귀감이 됐다.

조용백 씨는 “용현은 토마토로 유명한 고장이다. 이웃농가들이 토마토 재배와 관련해 물을 때 친절하게 답해주고, 고민을 들어줬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농사를 짓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주관 2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사천 용현농협 조용백(57)·서선숙(54) 부부가 선정됐다. 
농협중앙회 주관 2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사천 용현농협 조용백(57)·서선숙(54) 부부가 선정됐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전국의 15쌍 내외의 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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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나 2021-02-03 13:10:05
너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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