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삼천포여중 정호영 교장 지목

사천교육지원청 김법곤 교육장이 1월 29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천교육지원청 김법곤 교육장이 1월 29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사천교육지원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 김법곤 교육장이 1월 29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2.0 시대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이었던 기존의 1.0시대가 아닌, 주민 중심의 새로운 자치분권시대를 뜻한다.

김 교육장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전찬열 학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삼천포여자중학교 정호영 교장을 지명했다.

김 교육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며, 새로운 지방 자치의 변화를 기대한다”며 “사천교육도 교육가족과 함께 혁신 교육을 넘어 변화된 미래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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