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김법곤 교육장’ 지목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전찬열 학장이 1월 27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전찬열 학장이 1월 27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전찬열 학장이 1월 27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2.0 시대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중심이었던 기존의 1.0시대가 아닌, 주민 중심의 새로운 자치분권시대를 뜻한다.

전찬열 학장은 한국전력공사 한명철 진주지사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전 학장은 다음 주자로 사천교육지원청 김법곤 교육장을 지목했다.

전 학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세상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고용 창출과 인재 양성에 힘쓰며 지자체와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대학으로 자치분권 시대 구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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