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북극발 한파가 물러가고 최근 연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매화가 벌써 꽃망울을 터뜨렸다. 올라간 기온 덕분에 산책 나선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볍다. 코로나19 한파가 물러가고, 사람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사진은 지난 24일 사남면 초전공원에서 만난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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