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집’ 속에 피어난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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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집’ 속에 피어난 해바라기
  • 고해린 기자
  • 승인 2021.01.26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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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 하이든갤러리서 ‘김필립 초대전’
30일에는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 행사
김필립, ‘치유의 공간21-9’, 장지에 분채.
김필립, ‘치유의 공간21-9’, 장지에 분채.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정동면에 있는 하이든갤러리(사천시 정동면 화암리 689-46)가 1월 30일까지 김필립 작가 초대전 ‘김필립의 치유의 공간’展을 연다.

김필립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하이든빌리지 ㈜제이에프에이의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전시는 ‘기업과 예술의 상생’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한국화를 주로 그리는 김 작가는 한국화와 양모 펠트 기법의 풍경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알록달록 다양한 색채로 그려진 작가만의 해바라기를 표현했다. 작품 속 해바라기들은 가족을 위한 ‘집’이라는 공간 속에서 풍성하게 피어나있다. 전시장소로 제공된 모델하우스와 김필립 작가의 작품이 어우러져 ‘집’이라는 공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김 작가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치유 등의 주제를 작품 속에 담았다.

김필립 작가는 “지난 6월 예담찬갤러리에서 진행한 전시를 계기로 인연이 이어져 하이든빌리지의 후원을 받아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전시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기업과 작가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기회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필립 작가는 경남도립미술관 초대전, 남도미술향기전, 개천미술대상전, LA단체전 등 5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6년 시사문단(40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미협, 진주미협, 한국예총, 마루문학회 등 여러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전시 작품 판매수익의 20%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후원에 쓰인다. 1월 30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김필립 작가의 판화 작품 5점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그 밖의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하이든갤러리(055-855-0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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