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축산이 1월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늘푸른축산이 1월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늘푸른축산이 1월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늘푸른축산은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사천시장애인복지관, 선구동에 돼지고기를 기탁해왔다.

기탁된 돼지고기 360kg는 선구동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늘푸른축산 김형내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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