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황재은 의원 선임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장에 황재은(더불어민주당·비례) 도의원이 선임됐다. (사진=도의회)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장에 황재은(더불어민주당·비례) 도의원이 선임됐다. (사진=도의회)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장에 황재은(더불어민주당·비례) 도의원이 선임됐다. 가야사 특위는 지난 12일 7차 회의를 열고, 활동기간을 1년 연장키로 했다.

그동안 특위는 지난해 가야사 연구ㆍ복원에 관한 특강, 가야사 관련 지자체 및 유적지 현장 방문, 비지정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시ㆍ군의장단 업무협약서 채택, 국회방문을 통한 가야사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지역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특위는 이번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2022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