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만 해안도로 주변에 포토존을 겸한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남양동 대포마을 선창 끝에는 최병수 작가의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작품이 최근 설치됐다. 이 작품은 설치미술가 최병수 작가가 만든 것으로 아름다운 노을과 푸른 바다, 수평선과 조화를 꾀했다. 시는 해안도로 주변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만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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