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 사천시 소재 한 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원 2명(진주 343번, 사천 93번)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업체는 진주 거주 직원 1명(진주 343번)의 확진 소식에 15일 직원 40여 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사천 93번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 업체 직원 중 1명인 진주 343번은 진주 335번의 가족이다. 진주 335번은 12일 확진된 진주 331번의 접촉자다. 진주 331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사천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지역내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