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지구 토지 보상 문제 등 협의 

하영제 의원이 LH 부사장을 만나 선인지구 공공주택지구의 빠른 착공을 당부했다. (사진=하영제 의원실)
하영제 의원이 LH 부사장을 만나 선인지구 공공주택지구의 빠른 착공을 당부했다. (사진=하영제 의원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하영제 국회의원(국민의힘·사천남해하동)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장충모 부사장을 만나 사천 선인지구 공공주택 지구 토지 조기보상 문제를 논의했다. 

사천읍 선인리 일원에 추진하는 사천선인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2월부터 감정평가와 보상 협의를 진행될 예정이다. 빠르면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갈 예정으로, 2022년 착공, 2025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 의원은 “토지소유자들이 납득할만한 보상가를 LH에서 제시하고, 빠른 착공을 했으면 좋겠다”며 “사천시민의 숙원사업인 선인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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