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찬 사천소방서장이 1월 6일 경남권 생활치료센터인 곤양면 KB인재니움을 방문해, 근무 중인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
김홍찬 사천소방서장이 1월 6일 경남권 생활치료센터인 곤양면 KB인재니움을 방문해, 근무 중인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김홍찬 사천소방서장이 1월 6일 경남권 생활치료센터인 곤양면 KB인재니움을 방문해, 근무 중인 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

사천소방서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구급차 1대와 구급대원 6명이 생활치료센터에 배치됐다. 대원들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김홍찬 서장은 이날 대원들에게 “국민의 생명 보호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증상 악화를 막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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