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진주마라톤대회가 13일 진양호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조직위원회 측이 교통통제에 대한 양해를 부탁했다.
이날 산청 소남마을과 사천 완사에서 진수대교, 수곡 원당에서 진양호, 진양호 물 박물관에서 삼계교, 진주 신안동 10호 광장, 희망교 앞 등 진양호로 이어지는 도로로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된다.
이번 진주마라톤대회에는 마라톤 동호인 2천 5백 명과 자원봉사자 5백 명 등 모두 3000여 명이 참여한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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