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공항 활성화 최선”

박청하 사천공항장
박청하 사천공항장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박청하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장이 12월 29일 취임했다.

박청하 신임 공항장은 마산 출신으로 1990년 한국공항공사 입사 후 사천·광주공항 운영팀장, 울진비행교육원운영단장, 본사 사회공헌혁신센터장, 부산지역본부 운영단장 등을 역임했다.

박청하 공항장은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시스템 구축하겠다.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에 두고 공항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천공항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공항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희형 전임 공항장은 한국공항공사 본사 공항시설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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