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가 12월 14일 옛 남양동 소공원 자리에 농악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했다.(사진=사천시)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가 12월 14일 옛 남양동 소공원 자리에 농악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근)가 12월 14일 옛 남양동 소공원 자리에 농악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했다.

높이 약 230cm의 조형물은 장구와 북, 징, 꽹과리를 형상화 했다. 

한편,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남양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삼천포농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월 와룡산자락길 입구 임내저수지 벽면에 농악을 상징하는 벽화를 그리고, 주 2회 사천시생활문화센터에서 남양 농악 프로그램을 전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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