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미생물발효관리사’ 민간자격 검정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미생물발효관리사’ 민간자격 검정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 ‘미생물발효관리사’ 민간자격 검정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재단은 올해 시민 대상 발효 시범 강좌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농축산 분야와 생활·식품 분야의 미생물 발효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재단은 일정기간 발효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 한해 미생물발효관리사 민간자격증을 발급키로 했다. 

천인석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종균 발효 기술을 보급하고, 미생물 발효산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교육과 민간자격증 발급 등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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