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수산의 강유복 대표가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이는 어린 아동에게 ‘사랑의 피아노’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유진수산의 강유복 대표가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이는 어린 아동에게 ‘사랑의 피아노’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유진수산의 강유복 대표가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이는 어린 아동에게 ‘사랑의 피아노’를 전달했다.

사천시에 따르면, 강 대표는 피아노 연주에 꿈과 열정이 있으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배움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아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정 후원을 결심했다. 그리고 지난 11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드림스타트의 ‘꿈꾸는 어린이상’과 함께 해당 어린이에게 ‘사랑의 피아노’를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의 아동이 자신의 재능을 키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편, 유진수산은 이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나눔, 장학금 전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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