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공항장 조희형)이 12월 11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을 기탁했다.
사천공항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연탄을 기탁했다.
이날 사천공항은 102만 원 상당의 연탄 1200장을 후원했다. 기탁된 연탄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연탄 보일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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