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천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상립)이 12월 10일 삼소원을 방문해 무릎 담요와 양말, 간식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사천천사라이온스클럽)
사천천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상립)이 12월 10일 삼소원을 방문해 무릎 담요와 양말, 간식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사천천사라이온스클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천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상립)이 12월 10일 삼소원을 방문해 무릎 담요와 양말, 간식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상립 회장은 “예전에는 어르신 목욕봉사도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뵙지는 못하고, 물품만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 어르신들이 웃음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사천천사라이온스클럽은 다양한 봉사와 후원으로 사천 지역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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