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가 12월 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가 12월 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 유한회사(대표 세자리보이체호프스키)가 12월 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탁했다.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는 사남면에 있는 담배 포장재 제조업체다. 이날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는 10kg 김치 100상자를 전달했다. 기탁된 김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지역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세자리보이체호프스키 대표는 “추운 겨울 저소득 가구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김장한 김치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