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가 12월 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78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가 12월 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78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가 12월 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78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 임직원들은 동절기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 사업인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기탁돼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성근 사천지사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저소득 가구를 돕고,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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