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가 한의약건강증진 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사천시보건소)
사천시보건소가 한의약건강증진 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사천시보건소)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보건소가 한의약건강증진 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보건소는 전국 우수기관과 우수사례 기관으로 꼽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는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129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후군 예방과 극복에 한의약 프로그램을 활용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의약적 기술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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